바르셀로나 성가족 성당 Temple de la Sagrada Familia (2012년 1월 6일 촬영)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1882년에 착공하여 지금까지 공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에스파냐의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Antonio Gaudi y Cornet, 1852 ~ 1926, 스페인)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감독을 맡았다. 그의 나이 서른 살 때인 1882년 3월 19일(성 요셉 축일) 공사를 시작해 1926년 6월 죽을 때까지 교회의 일부만 완성하였다. 교회 전체가 완성되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는 알 수 없다.
성당 내부의 둥근 천장은 나무처럼 생긴 기둥이 떠받치고 있다. 천장은 별을 닮은 기하학적 무늬로 가득 차 있다.
성당 내부에서 카메라 사용은 가능하나 삼각대 사용은 금지되어 있다.
여기저기 경계 요원이 배치되어 있어 바로 바로 제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