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천 다랭이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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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가천 다랭이논

최고관리자 0 25 09.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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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남해군 가천마을 다랭이논(2013. 6. 30 촬영)

 

다랭이논은 경사진 산비탈을 개간하여 층층이 만든 계단식 논을 말한다.

 

다랭이논 전체 면적 22만7천554㎡ 중 실제 벼농사를 짓는 면적은 1만7천㎡(7.4%),
나머지 논 일부에 콩, 마늘,시금치 등 대체 작목을 심고 있지만 대다수는 휴경지다.


한 때 120가구, 700여 명의 주민, 현재(2012) 90여 가구, 200여 명으로 줄었다.
원주민은 60여 가구, 130여 명에 불과하다.나머지는 펜션을 지어 운영하는 외지인이다. 


마을 내에 세워진 안내판에는 민박, 펜션 등을 알리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주민 70% 가량이 일흔살은 넘은 고령자들이다.
현재 벼농사를 하는 농가는 4가구뿐이다.
현재 마을에 남은 일소는 2마리가 전부다.소 1마리는 늙어 거동이 불편하다.
실제 논 일은 하지 않고 관광객들이 찾아오면 쟁기질 체험에만 동원된다.
다랭이 마을의 경치도 옛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마을은 관광지(2002년 농촌전통 테마마을, 2005년 명승지 15호 지정)로 큰 변화를 맞고 있다.
바다를 끼고 있지만 수심이 깊고, 해안선이 단조로운데다 급경사인 관계로 어항을 만들 수 없어서 가천마을 주민들의 대다수가 다랭이 논에 의존하여 살아왔다.

 

변화된 모습은?

누구나 소외되는 이 없이 함께 잘 살기 위해 트러스트 회원 1년에 5만원씩 회비,
마늘이 생산되는 6월에는 마늘 5kg, 햅쌀이 나오는 가을에는 햅쌀 5kg,
대보름에는 마을에서 수확한 봄나물이며 해초 3kg ...
이렇게 해서 생긴 수익금은 다랑이논 유지 보수에 쓰인단다.


마을 골목 길, 담장 그리고 지붕위엔 아기자기한 벽화들이 그려져 있다.

가천 마을의 뒷산인 설흘산(481m),과 응봉산(412m) 봉우리 사이의 가파른 경사지에 석축을 쌓고 논을 만들어 108층의 계단논 683개의 논배미...크기는 삿갓을 씌우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삿갓배미로 부터, 크게는 300평 넓이의 다랭이 논까지.. 논보다 6월에 수확하는 마늘이 주 생산작물이 된 듯 여기 저기 마늘 밭...


해안에는 해식애와 시스텍이 보이고...


미륵신앙과 암수바위

밥무덤

폐교된 분교...

펜션과 민박집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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